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읽고 싶은 블로그의 5가지 요소

by 창업자 2024. 1. 8.

블로그 포스팅을 위해 글감을 찾던 중 뉴스와이어라는 보도자료 배포 서비스에서 읽고 싶은 블로그의 5가지 요소라는 제목의 글을 발견하였는데요

 

저처럼 초보 블로그들에게는 유익한 교육자료인 것 같아 공유하고자 합니다.

읽고 싶은 블로그 5가지 요소

양보다는 질

양이 많다고 반드시 더 좋은 것은 아닙니다. 독자가 만족하며 하나하나가 가치 있는 콘텐츠를 만드는 것이 고객을 확보하는 방법입니다.

 

새로운 블로그 포스트를 계속 발행하는 것은 일시적으로 검색엔진에 노출되는 확률을 높이는 데에는 도움이 될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사람들에게 가치를 제공하지 않는 블로그는 지속하지 못한다는 점을 알아야 합니다.

 

블로그는 고객과 잠재고객이 실제로 관심을 갖고 있는 주제를 다루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람들이 흥미롭거나 유용하다고 생각하는 정보를 전달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이와 같은 맥락으로 블로그 게시물이 얼마나 길어야 하는지에 대한 문제도 많은 홍보 마케팅 담당자들이 고민하게 되는 주제입니다.

 

독자들은 압축적인 정보와 이미지 중심 습득에 익숙해져 있어 지나치게 긴 게시글은 좋아하지 않습니다. 최대 1,000 단어 이내로 제한하거나 길이가 길다면 요약을 제공하는 방법이 좋습니다.

 

저도 발행글의 양이 많으면 수익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막연한 생각에서 블로그를 개설한 지 지금까지 거의 1일 1 포스팅 이상은 해왔습니다만 앞으로는 독자들에게 가치가 있는 정보를 전달하고 게시물의 길이에 대해서도 많은 고민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여론을 선도하는 능력

인기 있는 블로그는 여론을 선도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의견 지도력이 있다는 것은 콘텐츠의 흡인력이 강하고 업계에 미치는 영향력이 크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블로그는 객관적인 사실을 전달하는 언론매체와는 다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매주 회사 또는 업계에서 일어난 정보만을 소개하는 것보다는 글쓴이의 생각과 주장이 담긴 포스팅을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업 블로그에 사내 임원이나 직원이 오피니언 리더로서 참여하는 것이 한 가지 방법입니다. 오피니언 리더란 특정한 의견을 제시함으로써 다른 사람에게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오피니언 리더는 대인적 영향력을 지니고 있어 매스 미디어를 통한 정보 전달보다 더 큰 효과를 줍니다.

 

국내에서는 많지 않지만 마이크로소프트, SAP 등 글로벌 기업은 각 부서에 근무하고 있는 주요 직원으로 구성된 필진이 블로그 포스트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업계 트렌드를 전달함과 동시에 브랜드의 관점으로 해석하며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평범한 직장인에 불과한 제가 불특정 다수의 소비자들에게 이러한 능력을 발휘할 수 없는 만큼 뉴스와이어 같은 양질의 사이트에서 발행한 글들을 참고해서 저만의 생각과 주장이 담긴 포스팅을 작성하는 방법을 배워야겠습니다.

 

뚜렷한 목표

블로그가 전하는 메시지는 일관성이 있어야 합니다. 일관성이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서는 구체적인 목표를 수립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기업이 속한 산업 분야는 무엇이며, 타깃 고객이 누구인가에 따라 블로그의 성격도 변합니다.

 

B2C 기업이라면 소비자와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제품 및 브랜드를 알리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므로 ‘친근감’, ‘유쾌함’에 집중해야 하는 반면, B2B 기업은 블로그를 통한 파트너 및 기업고객 확보가 목적이므로 ‘정보공유’, ’신뢰성’을 통한 고객관리를 위한 채널로 활용해야 할 것입니다.

 

이 부분이야 말로 제가 가장 고민하는 지점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경제에 관련된 글을 써보겠다는 마음에서 블로그 이름도 손쉬운 경제학으로 정했습니다만 경제라는 분야가 광범위하다 보니 경제 전반에 관해 포스팅을 해야 할지, 정책이나 금융 등 개별적인 카테고리에 포커스를 맞춰야 할지 아직 방향을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시각적 요소

대부분의 미디어는 사진이 포함된 보도자료를 우선으로 기사화합니다. 사진이 있는 기사의 클릭률이 훨씬 높기 때문입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사진이 있는 보도자료가 글자만 있는 보도자료보다 1.8배 이상 클릭률이 높습니다.

 

이미지는 소셜미디어 상에서 쉽게 공유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사람들은 흥미로운 사진과 동영상 자료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과 같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유하기 때문입니다.

 

인포그래픽, 동영상, 카드뉴스, 웹툰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를 블로그 포스팅에 활용하세요.

 

이미지가 있는 글이 없는 글보다 검색엔진에서 더 상위 노출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저도 매번 포스팅 시 미리캔버스나 픽픽을 활용해서 썸네일이나 이미지를 만들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세련되고 효율적인 시각적 요소를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검색이 잘되는 제목

독자들은 불과 1~2초 이내에 블로그 포스트를 볼 것인지 말 것인지를 판단합니다.

제목이 흥미로워야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과 공유합니다.

 

좋은 제목의 구성요소는 세 가지입니다.

첫째는 명쾌하고, 짧으며, 독자에게 정보를 찾고 싶은 욕망을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보통 블로그 포스트의 제목은 10 단어 내외가 적당합니다.

 

제목을 짧고 간명하게 뽑으려면 평소 블로그의 제목을 늘 주의 깊게 살펴보는 습관이 배어 있어야 합니다. 명쾌한 제목을 뽑으려면 전달하는 메시지의 초점을 좁히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블로그 제목을 잘 쓰면 검색엔진에서 오랫동안 노출되는 검색엔진 최적화(SEO) 효과가 있습니다.

제목에는 검색량이 많은 키워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키워드별 검색량은 구글 트렌드, 네이버 트렌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의 4가지 요소는 기본적인 소양이라면 검색이 잘되는 제목을 짓는 방법이야말로 핵심적인 전략인 것 같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구글, 네이버 등 검색엔진을 활용하거나 언론기사가 뽑아내는 제목을 많이 보고 베껴 쓰는 훈련을 통해 자신에게 체화시키는 방법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독자는 공감이 가는 포스팅에 좋아요 버튼을 누르고 적극적으로 공유한다는 마지막 글귀가 저의 뇌리에 박힙니다.

 

모든 사람들이 동일한 목적으로 블로그를 운영하지는 않겠지만, 자신이 발행한 글들이 타인들에게 전파되고 공유되길 바라는 마음은 같을 겁니다. 저처럼 블로그를 계속하실 분들에게 이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지금까지 뉴스와이어에서 발행한 읽고 싶은 블로그의 5가지 요소에 대한 저의 생각을 정리해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뉴스와이어

 

읽고 싶은 블로그의 5가지 요소 - 홍보의 모든 것

수많은 기업이 블로그를 운영해 기업과 브랜드를 알리고 있습니다. 이중에서 사람들이 깊이 공감하고 재미있어하는 블로그는 어떤 블로그일까요? 오늘은 독자가 읽고 싶은 블로그의 5가지 요소

blog.newswire.co.kr